신도림_디큐브시티_보테쥬(BOTEJYU)_오코노미야끼~

오늘의 포스팅은 신도림 디큐브시티 5층에 위치한

철판요리점인 보테쥬입니다~ 보테쥬 BOTEJYU~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서 엄청난 기대를 하면서 대기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ㅎ

정말 사람이 너무많아서 한시간가까이 대기한거같아요.. 

7시쯤 대기열에 올렸는데 8시쯤에 들어갔으니..

배고픔이 사라져서 해탈상태로...

메뉴판을 잠깐보시면..

가격은 잘 안보이겠지만 다양한 철판요리 라이스류 등등

메뉴가 준비되있습니다 ㅎ

아기다리 고기다리다가 드디어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셋팅이 되있어요

물수건 젓가락 그리고 철판요리를 잘라먹을수 있는..이름이은 모르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그것...

그리고 옆을보면..

휴지옆으로 소스통이 있으니 요리가 나올때 적절히 소스를 뿌려주세용

가다랑어포도 저 안에 있습니다 ㅎ

저희가 주문한 첫번째 음식은

베이컨 에그 갈릭 라이스

제가 마늘은 싫어하고 갈릭은 좋아해서 갈릭으로..

맛은... 버터+마늘+밥+베이컨햄+계란 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위의 재료로 집에서도 쉽게 맛볼수 있을것 같아.. 아쉬웠던 메뉴..

다음은..

모찌&치즈 오코노미야끼!

역시.. 오코노미야끼집이니.. 오코노미야끼가 제일맛있더라구요..

너무 오래기다리고 배고파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안에 모찌(떡)이 들어서 쫄깃쫄깃해서

가다랑어포를 잔뜩 뿌려서 먹었습니다..

엄청맛있음...

오코노미야끼를 자른 모습을 잠깐보시고...나면..

다먹은 철판만 남은모습...

아쉬운점이있다면.. 뜨거운 철판에서 바로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없기도하고..

뜨끈뜨근 한 오코노미야끼가 아니라 점점 식어가는 오코노미야끼라

조금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ㅎ

그래도 신도림에서 다른 메뉴말고 오코노미야끼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하고싶네요

한시간 대기타면서..구경한 레고무비...

정말 갖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