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정전

내 아내의 모든것을 오랜만에 보다가

극중 장성기(류승룡)가 연정인(임수정)에게 하는 말을 듣고

오랜만에 찾아봤다.

"1960년 4월 16일 오후 3시 1분 전 당신과 난 함께 있었어.

당신 때문에 난 이 1분을 기억할 거야. 지금부터 우린 친구야.

 이건 사실이지, 당신은 바꿀 수 없어.

이미 과거가 되었으니까" 

- 아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