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가 생각날땐 야탑 매화양꼬치

오늘은 태광CC에서 신나는 라운딩을 하고 떙볕에 녹아내릴쯤 마치고 나와 방문한 야탑 매화양꼬치에요
종종 야탑 먹자골목을 오는데, 이전에 매화양꼬치에서는 양꼬치와 다른 요리를 먹었었는데,
그때도 맛있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양다리를 드셔보시고 이게 너무 맛있었다고 하셔서 오게되었습니다~
양고기는 정말..언제먹어도 맛있고.. 먹고나면 에너지가 솓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아나요..?

양다리 자태를..보세요... 크고 아름답죠..?
양다리는 방문하기 1시간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야지 준비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겉이 바삭바삭하게 익혀져나와서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셋팅이 끝나면 이렇게 겉부분은 썰어져주시는데요, 정말..겉바속촉이 여기에 들어맞는거 같아요
껍질은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럽고 촉촉 진짜맛있어요

반응형

이건 서비스로 주신건데, 삶은 옥수수를 살짝 튀긴거같았어요 이것도 진짜 맛있음...

거기다가 국물도 추가로 서비스로 나와서..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개꿀일거같았어요

다먹고난 처참한 현장... 성인남자 3명이서 먹었는데 조금남긴했어요, 
4명이서 와서 양다리 하나와 요리하나를 추가해서 먹으면 딱좋을거같더라구요!

메뉴판 참고하시구요~
 

---

총평
야탑 매화양꼬치
오늘은 라운딩이후에 양다리를 먹자고하셔서 야탑 먹자골목까지 왔는데요~
이동네는..정말 맛있는것도 많고, 좋은동네...
아무튼
양다리는 성인 4명이서 먹기 적당한 양인거같아요
거기다가 요리하나 간단한거 하나시키면 술과함께 배터지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