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의 취향/여행 18

일본 유후인 꼬치구이 맛집 kukka

작년 가을 후쿠오카와 유후인을 다녀오면서 기억에 남는것들이 여러개 있는데요 그중에서 유후인의 kukka는 내가 키웠다고..장담할 수 있을 정도의 유후인의 꼬치구이 맛집이에요 작년 가을 유후인을 가기전.. 동네에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 구글맵을 보다가 꼬치구이집이라고 산등성이에.. 있던 이곳을 발견했는데 다녀온 후 올렸던 구글맵리뷰가 폭발하면서.. 이곳은..유후인 최고의 꼬치구이집이 강제로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정말 맛있기도하고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기 때문에 리뷰를 했던 저는 대만족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ㅎ 료칸에서 저녁을 먹고 이곳을 찾아 슬렁슬렁 가는데.. 정말..산등성이에 있던 kukka는 이곳이 맞나 싶을정도였어요 ㅎ 일본인과 동네사람들만 가던곳이라 그랬을지도 모르지만요 메뉴는 이렇..

그해 가을 일본 유후인 료칸 여행기 유후인 배스 사토야마

태풍이 지나가고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하나둘씩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아직 여름휴가를 출발하지 않았지만 작년 가을 떠낫던 유후인이 생각나 올리는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후쿠오카에서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고 다음날 아침 일찍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났습니다. 직행버스가 아니라 중간중간 사람들이 타고내리면서 도시에서의 관광이 아니라 정말 오랜만에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유후인에 도착해 숙소 료칸으로 가기위해 가다가 발견한 유후인 기차역인데, 이곳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찍어요, 멋있는 기차도 들어왔다가고,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거든요 숙소로 가는길에 보이던 높은산 가을이라 날씨도 선선하니 걷기 좋아 길따라 숙소로 가는데 정말 힐링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유후인 배스 사토야마 ..

[사진여행] 후쿠오카 여행 옥토버페스트, 포장마차, 고등어회, 유후인

2022년의 사진여행 지난 달 친한 동생과 함께 떠난 후쿠오카 여행 사실 회사 일이 많이 바빴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한번 놀러가자는 마음에 출발하고 너무너무 좋은 추억들이 많아서 나중에 이 시기쯤에 다시한번 가고싶어서 남기는 기억. 사진만 있는 포스팅이에요 후쿠오카 유후인

2022 여름 휴가 경주로 뜻밖의 여정 맛집과 골프를 찾아서

올해의 여름휴가의 시작은 생각보다 괜찮았으나.. 월요일부터 회사에서 계속 연락오는 바람에 제대로된 여름휴가를 보내지 못하고 있던차에.. 저번주 부터휴가를 어디로 가지 고민하다가 고민하던중에 한곳인 경주로 급결정하고 출발했습니다. 수요일 오전 아침까지 연락오는 일 처리하다가.. 12시쯤 급 짐을싸서 출발! 처음 도착예정시간은 5시쯤이었는데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려서 계속일하면서 오는 바람에 도착시간은...결국에.. 7시가 넘어서가 되어버렸다.. 숙소에 도착하니 진이 다빠지고 뭐라도 먹어야 살것같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동네한바퀴 돌고 사러가야지 하면서 숙소 근처를 천천히 돌아다니며 저녁을 사러 고고 첫날 저녁은 경주 중앙시장내에서 열리는 야시장에서 베이컨말이와 돼지고기 바베큐였는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CJ ONE 이벤트!! 세이셸 떠나자!!!!!

종종 CJ ONE 홈페이지를 둘러보는데 오늘 아침 발견한 어마무시한 이벤트! 바로 바로 바로 바로 세이셸로의 미션투어! 세이셸이 어딘줄 아세요!?!?!신비로 가득한 지상최고의 낙원이라 불리는 세이셸 공화국! 이벤트 페이지에 나와있는 소개 보여드릴게요~ 세상어디에도 없는 천국이라니 꼭 가보고싶네요!!! 그렇다면 세이셸의 위치는 어디에있는지 먼저 좀 봐야겠는데.. 인도양 한가운데 마다가스카르에 가기전 소말리아도 가까이 보이네요 저곳에천국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ㅎㅎ 꼭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전 꼭가서 제 눈과 카메라에 천국을 담아오고 싶어요!CJ ONE이벤트 응모할 수 있는 주소 남겨드릴께요! [CJ ONE 이벤트 세이셸 떠나자! 바로가기] 올 여름 어디가지도 못하고 더위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지금 CJ O..

Nihs 유럽이야기_뮌헨 무니크 뮤천

지금 생각해보니 돌아다니면서 숙소사진을 왜 이리 안찍어둔거지 싶어요 뮌헨에 와서는 어디에서 머물렀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움밧아니면... 뭐 저렴한 호스텔이었겠지만.. 아무튼 뮌헨에 가는길은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암스테르담에서 뮌헨으로 가기위해 표를 끊을때 뮌헨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할 때마다 뮌헨에 대한 다양한 이름을 말해야 했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뮌헨 그리고 뮤닠? 뮤천?으로 말해야 알아들어서.. 처음엔 좀 당황 스러웠지만 어떻게든 여행은 하게되는 거니깐... 뭐 아무튼 여행이야기로 들어갑니다. 내 여행중의 목적중 하나는 여행책을 보면서 괜찮은 미술관들을 다 보러 가는것 이었어요 여행을 하다가 고흐의 해바라기를 몇점 보면서 가는 도시에있는 해바라기를 다보자고 생각하고 있는 미술관은 곡 가서 구경하기도하고..

Nihs 유럽이야기_암스테르담 하면 하이네켄과 실망스런 한인민박이지만 동네는 좋아.

몇년 만에 연결해서 다시 쓰는 여행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다시한번 추억을 남겨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유럽여행기 영국을 지나 암스테르담을 지나면 뮌헨, 기억을 더듬 더듬어 유럽이야기를 다시 이어갑니다~ 비도오고 눈도오는 암스테르담을 돌아다니다가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하이네켄 공장 투어를 합니다 ㅎ 저 외국친구들이 쓰고 있는 모자와 버튼 2개가 달린 팔찌를 받아 투어를 마치고나면 생맥주 시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지나고 물론 앞서 말한 팔찌에 달린 버튼2개로 맥주를 2잔 교환해 마실수도있어요 이곳은은 하이네켄 보틀이 세척되고 병입되는 곳이었던가...? 아무튼 열심히 구경하고 돌다보면 또 보게되고... 뭐 하이네켄 마이보틀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이곳에서 자기 이름이 들어간 하이네켄 병을..

치바남무관

방사능이다 뭐다 걱정도 많았지만 일을 그만두고 2박3일의 짧은 시간에 여행이 아니라 운동하러 온거 아니냐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곳 항상 밤에 운동하러 가서 밝은 사진은 없지만 운동 시작전에 도장 한장 이틀간의 짧은 운동을 끝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치바남무관 관장님께서 면수건을 선물로 주셨다. 색감도 좋고 기념으로 받아서 어딘가에 보관해두기에 아까워 돌아와 사용중인데 좋다.

Nhis 유럽이야기_도버해협을 건너 암스테르담으로_London -Amsterdam_2012.01.22

오늘은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이에요 일정을 정하지 않고 왔던 제가 드디어 다음 도시를 정하고 떠나는 날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방아이들과 함께 대영미술관에가서 하루종일 대영미술관을 둘러보고 대영미술관을 둘러보고 파운드가 조금 남아서 백화점이랑 근처 매장에가서 이 추운겨울 유럽여행을 조금은 따듯하게 만들어 줄 옷을 사고 영국 하면 떠오르는 2층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해롯에서 버스를 타고 쭉쭉쭉~ 그리고 어느새 빅벤을 지나 런던아이가 보입니다 ㅎ 쭉쭉 타고가서 이버스의 종점까지 가서 내려 숙소로 돌아갑니다 ㅎ 암스테르담까지 어떻게 가나 하고 걱정했지만 숙소주인형의 친구분께서 카드로 도버해협을 건널 페리를 예매해주셔서 무사히 티켓을 끊었지만.. 함께 암스테르담에 가기로 했던 애들이.. 숙소로 돌아오질..

Nhis 유럽이야기_노팅힐로 가자_NottingHill in London_2012.01.21

영국에 온지 3일째 이제 마치 내집처럼 난장판이 된 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고 오늘 하루를 준비합니다. 이건 내 바로 옆 오늘은 노팅힐에 갈꺼에요 잇힝 한인민박에서 일하는 친구와 같이 여행온 애들과 함께 노팅힐로 출발~ 사이좋게 언더그라운드(지하철)을 타고갑니다~ 옆에 누나는 잠이 덜깬듯..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가다보니 어느새 도착 우왕 이곳이 바로 노팅힐.. 영화 노팅힐의 그 노팅힐.. 노팅 힐 (1999)Notting Hill 9감독로저 미첼출연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리처드 맥케이비, 리스 이반스, 제임스 드레이퍼스정보코미디, 로맨스/멜로 | 영국, 미국 | 123 분 | 1999-07-03 연예인 줄리아 로버츠와, 서점주인 휴그랜트와의 이야기인데 안보신분들은 꼭보세요 진짜 재밌음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