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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8

이태원 펍 브론즈라운지 맥주는 모르겠고 음식은 괜찮은편

아마도 한달전쯤 갔던거같은데 사진첩을 보다가 생각나서 올리는 포스팅이에요, 이 역시 친구가 사주는날로 이태원참사가 생기기 전후로 약 1~2년동안 이태원은 오지 가지않았는데 오랜만에 이태원에 와보니 정말 상권이 많이 변하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밤에는 북적북적 사람은 많았어요 이태원역에서는 예전에 친구따라 프로스트는 몇번가봤는데, 그근처에 새로생긴 라운지펍으로 브론즈라는 곳이였어요, 들어갔더니.. 프로스트는 파리만 날리고 이곳에는 그래도 외국인들과 손님들이 꽤있더라구요 내부 이태원 라운지펍 브론즈 라는데... 뭐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태원에서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이고 우리는 토요일 4시쯤인가 5시쯤 만나서 들어갔더니 그냥 식사하는 테이블정도 더라구요, 아이들을 데리고온 테이블도 보이긴 했어요 우선 ..

부산 명지 스타필드시티 걸작떡볶이 치킨

부산 명지에서 어느덧 삼일째.. 매일매일 저녁 뭘먹어야할지 고민인 와중에 오늘은 가까운 명지 스타필드시티에가서 저녁을 먹어야지하는 마음에 명지 스타필드시티로 향했다. 부산 명지 스타필드시티에 도착해 4층에 주차를하고 한층한층 내려오면서 뭘먹어야하나 뭐볼거 있나 하던중에 역시 저녁은 치킨이지 싶었는데 마침 떡볶이와 치킨이 보여 선택한 걸작떡볶이 치킨 내가 시킨던 로제떡볶이와 치킨 혼자먹을려고 주문했는데... 스푼과 포트를 두개씩 주다니.. 난 혼자인데... 한벌은 치워버리고 혼자서 떡볶이와 치킨을 최대한 즐기고 내일 회의자료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 명지 스타필드시티를 한바퀴 돌아야지 하는데... 보통 스타필드에는 일렉트로마트가 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없었다.. 아쉽게도.. 부산 명지 스..

오류동 치킨 팔칠닭강정 쿠폰교환했어요 :)

Nihs의 50번째 FooD&TeA이야기. 제가 닭강정을 좋아하는데 일전에.. 저녁에 오류동에있는 팔칠닭강정에서 치킨을 포장주문했다가 치킨 젤위에 벌레가 양념이랑 버무려져있는걸 본다음부터는 안먹게됐었는데.. 집에서 치킨쿠폰을 오랜만에 정리하다보니 쿠폰이 10개가 다 모여있더라구요... 정말 맛은있느데 저번에 위에 벌레나온것 때문에 팔칠닭강정을 안녕했었거든요.. 물론 교환은 받아서 잘먹었지만 그때 이후로 정이떨어져서..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서 쿠폰을 교환했습니다! 이렇게 쿠폰 10장을 모으기 위해 얼마나 많이 먹었던가... 맛은있는데..벌레 사건이후로 오랜만에 먹는건데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됩니다..픽업예약을 하고 슬슬걸어가서 픽업해왔어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오류동 닭강정을 픽업하러 가는길은 너무..

푸라닭 투움바치킨 먹어봤습니다 정해인 치킨이라더니..

Nihs의 46번째 FooD&Tea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치킨들 자주드시나요~? 전.. 살짝 치킨에 환장해서 사는사람인데요 정말 여유만 되면 매일 저녁 치킨을 먹을 정도로 치맥의 중독자라고 볼 수 있죠.. 요즘엔 살이 찌는 느낌이라 조금 조정을 하고 있긴하지만 어제 저녁에도 치킨을 먹었습니다... 어제저녁엔 착한치킨이었나..? 그걸먹었는데... 오늘은 푸라닭 투움바 치킨을 이야기해야 하니깐... 딴소린 접을게요. 요즘 정해인이 광고에나와서 정해인치킨이다 하면서 이야기가 많은데 화요일 저녁에 쌓인 스트레스를 뭘로 해결할까 하면서 고추마요를 시킬까 고민했는데... 푸라닭은 검색하니 투움바치킨이 새로나왔데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정해인 치킨이라고 불리는 푸라닭 투움바치킨 시작해보겠습니다~ 집근처에 50..

신길역 1호선, 5호선 앞 청년 닭꼬치

오늘은 잠들려고 하던차에 퇴근하고 운동가던 길에 먹은 닭꼬치 이야기를 해봐야 겠어요 ㅎ 가게이름은 청년닭꼬치 우선 사진부터 보죠! ​ 평소 운동때문에 신길역 1호선/5호선을 자주 지나쳐가는데 항상 향기로운 닭꼬치의 유혹을 뿌리치고 도장으로 향했지만.. 오늘은 스트레스도 스트레스, 그래서 심란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자 닭꼬치를 영접하기로 했죠. 평소에 그냥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라 이름도 몰랐는데 간판에는 청년 닭꼬치라고 써있네요 ㅎ 너무 배고파서 매뉴표도 안찍고 그냥 오천원에 세개에 이끌려서 소금만 하나 핫한맛 두개를 주문했어요 ㅎ ​ 사장님께서 이렇게 기본꼬치를 열심히 구우시고 소금맛은 그냥 소금과 참깨를 적당히 솔솔 뿌려주시고 약간 매운맛 같은 핫은 옆에 있는 소스를 발라주시더라구요 ㅎ ​ 이건 ..

2015.05.21 한가람 미술관 마크로스코

Silence is so accurate. 침묵이 가장 정확하다. 마크로스코 전을 볼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잉여로운 친구와 함께 가기로 결정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들어가기전에 한장찍고 티켓과 함께 한장 입장하려고하니 카메라 촬영이 불가능하고 몇몇 가능한 작품도 DSLR로는 촬영이 불가능 하다 하여 그냥 가방에 미숙이를 보관하고 눈으로만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근래에 전시를 보러가지 않았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의 느낌을 주었던 전신라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오후 6시반부터 시작하는 도슨트를 쭉듣고 다시 처음부터 돌아보는데 확실히 도슨트를 들으면서 작품을 감상하는것도 좋지만 그냥 멍하니 보는게 저는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설명보다는 작품을 볼때 나에게 오는 주관적인 느낌을 가지고 가고싶었거든요 8시가 넘어..

구로구 오류동_팔칠닭강정_마시쪙~

때는 바야흐로 6월 28일 오후..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뭘먹지 고민하던차... 누나도 없고.. 엄빠도 안계시고... 뭘먹지 하던차에 치킨이 먹고싶었는데 신도림 디큐브시티 닭강정 아른아른 했지만.. 그곳은 순살에서 뼈있는 닭강정의 세계로 떠나 버린... 정말 그냥 기억속의 순살닭강정의 성지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동네에 혹시나 생각하고 검색해서 얻어걸린.. 바로.. 그 순살닭강정.. 어제 처음들어본 팔칠닭강정을 먹었어요.. 자 어서 찾아가 봅시다~ 출발은 집에서 헀지만 오류동 역을 기준으로.. 2번출구로 나옵니다.. 2번 출구로 나와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시면 이런 모습을 볼 수있어요 우선 길을 건너 오른쪽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 줍니다.. 사진은... 카메라를 들고가기 귀찮아 폰카로 찍어서 참밝아요..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순살_HOSIGI

별에서 온 그대 본방을 기다리면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찾은.. 오늘의 그대는... 호식이에서 온 그대... 두마리치킨입니다.. 치킨박스와 500mm 콜라가 함께 호식이에서 왔습니다.. 영접하기 전에 상하좌우로 인사를 드리고 난 뒤... 치킨을 볼거같지만.. 쿠폰과 가격먼저 보고가실께요~ 순살 가격은 18000원~ 그럼..이제.. 그 분을 뵈러 가봅시다... 상자를 열면 살포시 얹어 있는 종이를 들어내줍니다... 그러면..그분께서 다소곳하게 반반으로 우릴 맞아주실거에요.. 진리의..반반무마니... 밥과 함께..섭취합니다.. 치킨은 반찬이니까.. 밥 그리고 치킨 마시쪙.. 호식이 두라미치킨 순살 간장 양념 반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왕ㅋ 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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