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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

[사진여행] 후쿠오카 여행 옥토버페스트, 포장마차, 고등어회, 유후인

2022년의 사진여행 지난 달 친한 동생과 함께 떠난 후쿠오카 여행 사실 회사 일이 많이 바빴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한번 놀러가자는 마음에 출발하고 너무너무 좋은 추억들이 많아서 나중에 이 시기쯤에 다시한번 가고싶어서 남기는 기억. 사진만 있는 포스팅이에요 후쿠오카 유후인

Nihs 유럽이야기_암스테르담 하면 하이네켄과 실망스런 한인민박이지만 동네는 좋아.

몇년 만에 연결해서 다시 쓰는 여행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다시한번 추억을 남겨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유럽여행기 영국을 지나 암스테르담을 지나면 뮌헨, 기억을 더듬 더듬어 유럽이야기를 다시 이어갑니다~ 비도오고 눈도오는 암스테르담을 돌아다니다가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하이네켄 공장 투어를 합니다 ㅎ 저 외국친구들이 쓰고 있는 모자와 버튼 2개가 달린 팔찌를 받아 투어를 마치고나면 생맥주 시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지나고 물론 앞서 말한 팔찌에 달린 버튼2개로 맥주를 2잔 교환해 마실수도있어요 이곳은은 하이네켄 보틀이 세척되고 병입되는 곳이었던가...? 아무튼 열심히 구경하고 돌다보면 또 보게되고... 뭐 하이네켄 마이보틀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이곳에서 자기 이름이 들어간 하이네켄 병을..

네덜란드(Netherlands)_암스테르담(Amsterdam)_하이네켄공장_Heineken

오늘의 가볼곳은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하이네켄 제조공장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암스테르담을 여행하는 배낭여행자들이라면 누구나 들려서 양껏 갓만든 하이네켄을 즐기고 가는 장소에요.. 저도 그런 목적으로 갔고... 아무튼.. 하이네켄 공장에 들어섭니다!!! 표를 끊고 들어가면 이렇게 펍같은 느낌이 드는곳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고 들어가고 조금더 들어가다보면 이렇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먼저 한장 찍고갑니다 ㅎ 그리고 올라가면 양조장의 모습이..!! 맥주를 만드는 홉이였나.. 아무튼 테이스팅을 해볼수 있게 준비되어있는데.. 막걸리같은 느낌이였던것 같아요... 이곳을 지나 올라가다보면.. 마굿간이 보이고.. 좀 더 가다보면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고고고고고고... 맥주를 시음하는 곳에서 질문을 했는데 ..

피렌체, Firenze, Florence

올해초에 다녀온 유럽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26년만의 이탈리아 한파로..춥고 춥고 추운 여행이였지만 그래서 그런지 다시한번 가지않으면...좋은기억이 안생길거 같은 유럽이 되었던 여행 그중에서가고싶었던곳중 하나인 피렌체를 보여드릴께요ㅎ 이탈리아니까 따뜻하겠지라는 기대를 무너뜨리고... 눈이쌓여있는 피렌체 가는길... 나무에도... 포도밭에도... 눈 눈 눈... 이탈리아에서는 티에 자켓만 입고다닐꺼라 생각하고 왔는데... 도착하자마자 점심도 먹고... 디저트도 먹고... 두오모를 보고 도시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나머지는 동영상으로 보시죠 ㅎ 한달여행중 이틀동안 피렌체의 추위를 느끼지못해서 다시간다면 따뜻한 피렌체를 느껴보고싶네요ㅎ

Taz Mahal _ 샤자한의 끝 없는사랑

아그라(Agra)에 간 이유중의 하나 어렸을때 세계사 책 속에서만 봤던 그곳을 찾아왔다. 정말 놀라운건 타즈마할에 들어가기전날 숙소옥상에서 아무리 바라봐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는점. 표를 끊고 들어왔다. 표값은 현지인의 몇십배 표를사면 500ml물을 무료로 준다 별로시원하지도 않았지만 비싼 표샀으니 받아서 입장 저 가방속엔 들고가지 못하게 했던 과자 한가득 한걸음 한걸음 타즈마할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아무리 바라봐도 실감이 나지 않던 타즈마할 아름다움 그자체 항상 꿈꿔왔던 그이상을 보게되는 순간. 타즈마할까지 한참을 걸어간다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인도사람들 뿐만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 그 아름다움 속에서 한참을 거닐고 있었다. 나 역시 하루종일 이곳에서 머물러있었다. 과자먹고 누워서 낮잠..

캘커타_티루파티

매일 아침엔 마더하우스에 다녀와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친절한 아저씨와 특히 한국요리가 많았고 가격은 상상초월 메뉴에 보이는것 처럼 아저씨께서 한국을 좋아하셔서 태극기도 달아두고 한국음식만 따로 메뉴를 벽면에 써놓으셨다 한국말을 꽤 잘하셔서 오가는길에 인사하고 밥먹었냐고 물어봐주시기도 하나는 띠루파티 아저씨 숙소근처고 다양한 음식뿐만아니라 맛도 있어서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음식점중 하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다먹어볼껄 그땐 왜 맨날 똑같은걸 먹었는지.. 그 때 티루파티의 의미가 고향의 뭘의미한다고 하셨는데 기억이안난다 한국을 좋아했던 아저씨 다시한번 캘커타에 가고싶은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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