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230

요코하마 이자카야 오마카세가 좋았던 집

요코하마의 좋았던 기억들으 남기고 남기고 남기기 위해 그리고 다음에 또가기위해 기록하는 요코하마 이자카야 기록여기는 요코하마에 도착해서 첫날 저녁늦게 방문했던 곳인데 정말 굿굿 초이스여서 기록한다.(전체일정은 아래를 참고)2024.11.05 - [신의 취향/여행] - 요코하마 4박5일의 여행 하케지마 씨파라다이스, 옥토버페스트 그리고 요코하마 4박5일의 여행 하케지마 씨파라다이스, 옥토버페스트 그리고지난 한글날을 끼고 4박 5일간 요코하마를 다녀왔다.매년 이맘때쯤 어쩌다보니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일본 지역 각지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를 참여하기 위해서이abraham.tistory.com 식당의 이름은 "道 7.31 関内店"사실 무슨뜻인지는 모르겠다. 숙소에서 가깝고 늦게까지 하..

요코하마 4박5일의 여행 하케지마 씨파라다이스, 옥토버페스트 그리고

지난 한글날을 끼고 4박 5일간 요코하마를 다녀왔다.매년 이맘때쯤 어쩌다보니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일본 지역 각지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를 참여하기 위해서이다, 작년에는 후쿠오카로 방문해서, 다른지역의 옥토버페스트를 갔었는데,올해는 시간 여유가있을때 축제를 개최한느곳이 요코하마였다.  도쿄에 도착해서 신칸센을 타고 요코하마에 도착하니 어느새 늦은 저녁 비도오고 배고프지만 숙소에 짐을 놔두고 나와가까운 이자카야에 들어가 까막눈인 친구와 나는 영어로된 메뉴를 요청한 뒤에 합리적인 가격(1500엔)의 오마카세를 주문했다.별 기대는 안했지만.. 1500엔 단돈 약 1만 5천원 정도의 가격에 회와 튀김이 잔뜩나왔다.상상하치도 못한 메뉴구성에 사케 한잔과 맥주 한잔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왔..

일본 유후인 꼬치구이 맛집 kukka

작년 가을 후쿠오카와 유후인을 다녀오면서 기억에 남는것들이 여러개 있는데요 그중에서 유후인의 kukka는 내가 키웠다고..장담할 수 있을 정도의 유후인의 꼬치구이 맛집이에요 작년 가을 유후인을 가기전.. 동네에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 구글맵을 보다가 꼬치구이집이라고 산등성이에.. 있던 이곳을 발견했는데 다녀온 후 올렸던 구글맵리뷰가 폭발하면서.. 이곳은..유후인 최고의 꼬치구이집이 강제로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정말 맛있기도하고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기 때문에 리뷰를 했던 저는 대만족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ㅎ 료칸에서 저녁을 먹고 이곳을 찾아 슬렁슬렁 가는데.. 정말..산등성이에 있던 kukka는 이곳이 맞나 싶을정도였어요 ㅎ 일본인과 동네사람들만 가던곳이라 그랬을지도 모르지만요 메뉴는 이렇..

그해 가을 일본 유후인 료칸 여행기 유후인 배스 사토야마

태풍이 지나가고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하나둘씩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아직 여름휴가를 출발하지 않았지만 작년 가을 떠낫던 유후인이 생각나 올리는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후쿠오카에서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고 다음날 아침 일찍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났습니다. 직행버스가 아니라 중간중간 사람들이 타고내리면서 도시에서의 관광이 아니라 정말 오랜만에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유후인에 도착해 숙소 료칸으로 가기위해 가다가 발견한 유후인 기차역인데, 이곳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찍어요, 멋있는 기차도 들어왔다가고,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거든요 숙소로 가는길에 보이던 높은산 가을이라 날씨도 선선하니 걷기 좋아 길따라 숙소로 가는데 정말 힐링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유후인 배스 사토야마 ..

중랑구 인도어 골프연습장 엠무브 MMOVE 이용요금

지난주 토요일 함께 리베라CC를 다녀온 형과 누나와 함께 오전에는 동묘 중고시장을 한바퀴돌고 더위에 찌든 몸을 이끌고 인도어 연습장을 가봤어요! 형네 집에서 20분정도 가야하는곳에 있지만 MZ 연습장같은 느낌이라고 해서 가봤죠 하지만 날씨는 완전...지옥불반도의 지옥지옥..산지옥이었습니다... 인도어 골프연습장을 가도 괜찮은것인가... 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그래도 연습을 통해..골린이를 탈출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죠 중랑구에 있는 골프연습장을 많이 가보지는 못했지만, 일반적은 인도어 연습장을 전에 한번가보고 이곳 MMOVE(엠무브) 골프연습장은 첨이었는데, 기존 연습장들과는 다르게 주차장에서부터 젊고 뭔가 프레쉬한 느낌이 팍오더라구 "주차장 널찍하니 좋다" 사진에 보이는 이상한 자동차 보이시나요? 저건..

골린이의 우천시 라운딩 준비 및 장비관리하기 at 임페리얼레이크cc

골프 좋아하세요...? 오늘도 골린이의 기억을 더듬어 라운딩 기록을 해볼게요 오늘의 골프장은 바로 충청도에 위치한 골프장 임페리얼레이크CC에요 종종 친구와 함께 충정도 골프장으로 조인을 많이다니긴했었는데 이것은 처음 가보는 충청쪽 골프장이었어요 오늘의 핵심 키워드는 비(우천상황) + 골린이 + 준비물 + 도망쳐... 입니다. 이날의 기억을 짧게 요약하면 골프장에 방문한 일행은 총 8명 1부 / 3부 총 2번 라운딩 예정으로 새벽같이 달려갔죠 임페리얼레이크CC 골프장에 갔던 7/14일은 장마중의 장마가..시작한 날이기도 하죠 우천시 준비물과 장비관리에 대한 정리는 마지막에 해둘게요! 쭉 내려보면서..비가 이정도로오면 치는게 의미가 없다를 알고가시면 될거같아요 아마 이건 3부 티타임을 점심 먹은후 취소티가 ..

폭염을 피해 시작된 골린이의 여름 야간 라운딩 리베라cc

요즘에 매일같이 먹는 것만 올리다가 보니 너무 활동적인것을 안올리는 것 같아 업데이트틑 시작해보는 저의 취미라이프를 시작해봅니다. 몇달 전부터 친한 형과 형수와 함께 시작하게된 야간 라운딩을 오늘부터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골린이의.. 여름 야간 라운딩이야기는 오늘부터 시작됩니당 때는 바야흐로... 2023년 8월로... 요즘 들어 폭염이라... 정말 1부나 2부 티업으로 시작하면 1부는 후반 시작 할 때즘 몸이 타들어 갈것처럼 해가 떠오르고 2부는 최근에..간적은 없고 한달전 우중 라운딩만 기억만 있는데 요즘엔 그냥 시작부터 타들어 갈것같아요 특히 오늘 날씨는 자외선지수도 높고..35도도 안되는데..진짜 지옥이네요 아무튼 어제 저녁 5시 28분 티로 리베라CC에서 3부 여름 야간 골프 라운딩을 시작했었..

요리가 맛있었던 청량리 명가양꼬치

이날은 오랜만에 학교 형과 만나 라운딩 가기전 몸이나 가볍게 풀자는 마음으로 청량리에서 만났어요 둘이서 후다닥 스크린을치고, 저녁을 뭘먹을까 하고 고민하던중에 맛있는 양꼬치집을 찾았다고 해서 가게된 청량리 명가양꼬치!!, 형이랑 형수가 종종 온다고 했는데 항상 실패하지 않았던 형을 믿고 갔이 갔어요 위치는 청량리역에서 좀걸어들어와야 되긴하지만... 사실 청량리에 대해서 아는건 청량리역 밖에 없기때문에... 청량리역에서 걸어서 20분 내외는 청량리역근처라고 봅니다. 위치는 여기인데... 다음 지도에는 잘안나오네요 내부는 엄청 넓진 않지만 적당히 가족끼리 오거나 친구들끼리와서 먹어도 될정도 크기이고, 먹으면서 손님은 저분들과 우리가 전부이긴 했지만 우리가 나갈때 쯤에 간단히 저녁먹으러 오시는 젊은분들도 있는..

양다리가 생각날땐 야탑 매화양꼬치

오늘은 태광CC에서 신나는 라운딩을 하고 떙볕에 녹아내릴쯤 마치고 나와 방문한 야탑 매화양꼬치에요 종종 야탑 먹자골목을 오는데, 이전에 매화양꼬치에서는 양꼬치와 다른 요리를 먹었었는데, 그때도 맛있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양다리를 드셔보시고 이게 너무 맛있었다고 하셔서 오게되었습니다~ 양고기는 정말..언제먹어도 맛있고.. 먹고나면 에너지가 솓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아나요..? 양다리 자태를..보세요... 크고 아름답죠..? 양다리는 방문하기 1시간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야지 준비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겉이 바삭바삭하게 익혀져나와서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셋팅이 끝나면 이렇게 겉부분은 썰어져주시는데요, 정말..겉바속촉이 여기에 들어맞는거 같아요 껍질은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럽고 촉촉 진짜맛있어요 이건 서비스로 주..

이태원 펍 브론즈라운지 맥주는 모르겠고 음식은 괜찮은편

아마도 한달전쯤 갔던거같은데 사진첩을 보다가 생각나서 올리는 포스팅이에요, 이 역시 친구가 사주는날로 이태원참사가 생기기 전후로 약 1~2년동안 이태원은 오지 가지않았는데 오랜만에 이태원에 와보니 정말 상권이 많이 변하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밤에는 북적북적 사람은 많았어요 이태원역에서는 예전에 친구따라 프로스트는 몇번가봤는데, 그근처에 새로생긴 라운지펍으로 브론즈라는 곳이였어요, 들어갔더니.. 프로스트는 파리만 날리고 이곳에는 그래도 외국인들과 손님들이 꽤있더라구요 내부 이태원 라운지펍 브론즈 라는데... 뭐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태원에서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이고 우리는 토요일 4시쯤인가 5시쯤 만나서 들어갔더니 그냥 식사하는 테이블정도 더라구요, 아이들을 데리고온 테이블도 보이긴 했어요 우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