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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 8

논현역 붕어빵 파는곳 김재윤김치!! 김치집 아니고 이제 붕어빵집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이 와버렸다.엇그제 사무실에서 애들이 붕어빵을 먹고싶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점심약속을 다녀오던길에 붕어빵을 파는곳을 발견!논현역 근처에서 붕어빵 파는곳이 어딨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김치를 파는 김재윤김치에서 붕어빵을 팔고있는게 아닌가..저 멀리서부터 걸어오는데 사람들이 줄서있는걸 보고 저게 뭐지 설마 붕어빵 하고 다가가니...사장님께서 열심히 붕어빵을 굽고 계셨다!반죽과 팥을 가득가득 넣어서 굽는 모습을 보고 이건 찐이다 싶기도했고, 사무실에서 하나씩 나눠먹어야지 하고 주문붕어빵 가격은 3마리에 2천원어렸을땐 천원에 5마리씩 했던거같은데, 이제 좀있으면 한마리에 천원씩하는날이 멀지않은 것 같다. 사장님께서 열심히 붕어빵을 구우시면 옆에 계시는 며느리인지....

논현역 과일가게 푸릇해

어제 점심때 일이있어서 점심을 못먹고 외부에 다녀오다가 들른 논현역 내부에 있는 푸릇해 라는 과일가게다.사실 종종 지나가면서 보다가 점심대신해서 한번 사먹어보면 좋을거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오늘 실행에 옴겨보았다.내가 구매한건 허니듀멜론(4,000원)과  군고구마(2,000원)멜론뿐만 아니라, 파인애플, 용과, 수박, 키위 등이있었지만 그래도 달달한게 좋아서 멜론그리고 돌아오기 전부터 군고구마향이 너무좋아서 구매했다. 멜론은 달지만 껍질부분이 많이 섞여있어서 딱딱한 부분이 많이 씹혀서 아쉬움고구마는 완전 꿀호박고구마를 기대해서 약간 실망이긴 했지만 그래도 적당히 달달해서 굿논현역 근처 과일을 이렇게 사먹을곳이 애매하기도하고,점심 간단히 떼우고 싶다면 선택해도 좋을것같다

논현 영동시장 양꼬치 먹고왔어요 매화양꼬치

요즘 나의 다이어트는 산으로 간지 오래구요 화요일은 중국집에가서...깐풍육과 고추잡채로 달리고.. 수요일은 조용히 집에가서 저녁을 안먹고 잘버텨봐야지 하던차에 친구가 양꼬치를 먹고싶다고해서 가게된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 영동시장골목에 있는 매화양꼬치를 다녀왔어요 매화양꼬치 위치는 논현역과 신논현역 딱중간쯤 있네요 매화양꼬치도 퇴근하고 가면 자리없을때가 많은데 다행히 오늘도..안쪽에 자리가 있어서 대기하지 않고 무사히 안착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양꼬치하나 양갈비하나 맥주와 소주하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먼저 불을 올려주시고 양꼬치가 나오기전에 가볍게 한잔을 하면서 시작했어요 술은..마시기 싫었는데..한잔마시니...또 들어가는..이 현실.. 내 간아 미안해..ㅠ 갈비살과 양꼬치가 1인분씩 나와서 후딱 굽기시..

논현역 근처 점심 란콰이펑누들 우육면이랑 군만두

오늘의 점심은 아니고 어제의 점심도 아니고... 엇그제의 점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점심이야기를 해볼게요 매일 뭐먹지를 고민하던 사람들의 고민을 무찌르기 위해 대충 검색해서 이 추운겨울... 뜨거운 국물을 마셔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게된 란콰이펑 누들~ 우육면을 판다길레 뭔가 맛있을것 같아서 후다닥 달려가봤습니다. 가게 위치는 논현역 근처인데 걸어서는 한 5분정도? 일거에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고 이 지도를 찾아보면서 알았는데 란콰이펑 누들이 체인점이네요.. 가산점도 있고..하니.. 뭐 중요한건 배만 잘채우면 된다는거 아닐까요? 얼굴을 가리는게 가장 쉬웠어요... 점심때가 다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지기 시작했어요~ 다들..우육탕먹는 느낌이었죠.. ..

논현역 근처 몸에좋고 맛도좋은 논현장어

이제 2023년이 되어버렸지만 작년 12월 29일 마지막날은 자유롭게 출근하라는 이야기를듣고 목요일 저녁을 불태우기 위한 시작을 하기위해 방황하던 중에 정말...논현에는 갈곳이 없구나 하던 생각을 하던중에 장어나 먹자 싶어서 향한 논현장어집! 위치는 논현역에서 1번 출구에서 5분거리로 바로 코앞에 있어요 출구 나와서 좀만 걸어가다가 아래 골목으로 내려오면 바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남자 셋이왔으니 우선 장어1kg을 시켰구요, 기본셋팅은 위와같이 생각 깻잎 묶은지 상추절임 앞접시와 장을 셋팅해줍니다.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렇게.. 장어가나오는데요.. 크기도 크지만 신선한게.. 애가.. 저렇게 벗겨지고 나서도 입을 뻐금뻐끔 대고... 머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요게 장어 1kg인데 ..

내돈내산 신논현 삼겹살 삼백호집 저녁식사 후기

신논현 삼백호집 삼겹살 총평은 제일 아래있으니.. 여기가 어떤지 결과만 알고싶으면 쭉내려서 마지막만 보세용 :) 어제 저녁엔 친구를 만나 뭘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처음엔 요즘 유튜브만 보면 슬의생 숏츠가 나와서 하남돼지집 삼겹살을 먹길레.. 그래 거기로가서 먹자 싶어서 논현에서 신논현으로 가던중에 가끔 지나가다가 본 삼백호집 메뉴를 보다가 그래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들어갔어요 왜이리..문앞에서 사진을 찍었느냐면... 들어갔더니 모든 자리가 예약이 되어있어 입구쪽 에어컨 앞 자리 밖에 없다고 해서 그곳으로 어쩔 수 없이 자리를 했어요 그런데... 잠시후에 기존에 예약했던 사람들이 빠져서 안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요것도 삼백호집 내부사진 입구쪽 자리에서 이동전에 찍은건데 나름 테..

논현역 파스타 점심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늘은 비스트로 논현

오늘은.. 휴가인데 집에서 재택처럼 일하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경주까지 내려와서 저녁에 할일이 없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매일매일 점심을 뭐먹을지 고민하는데 오늘의 점심을 해결해준 논현 초등학교앞에 위치한 비스트로 논현 여자애들 둘을 데리고 오늘은 뭘먹어야 애들이 불만없이 일을 열심히 하려나 고민하던차에... 예전에 런치메뉴가 있었던게 생각나서 급하게 결정해서 비스트로논현으로 향했어요 포트캔커피 옆에 위치한 비스토로 논현은 작은 가게 인데 매일 점심을 먹으러 지나다닐때마다 사람이 가득 차있는걸 보고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정말 먹을게 다떨어져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애들 세명과 함께 시킨 메뉴는 아몰랑 토마토소스랑, 오일스파게티 그리고 피자한판! 여자 두명 남자 한명 이렇게 세명이서 먹는데 ..

논현역 부엉이식당 돈까스와 키마카레

오늘의 점심은 논현역 1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는길에 위치한 부엉이식당에서 해결 일본식 돈까스와 카레를 판다고 밖에 써진 부엉이식당 대표님이 지나가다가 줄서서먹는걸 봤다고 해서 방문 아직 11시밖에 안되서 그런지 사람이 적당히 한산 우리빼고 두테이블정도 있었다. 부엉이식당의 메뉴를 보면 돈까스 라멘 우동 그리고 카레 나는 돈까스를 먹을까 카레를 먹을까 한참 고민하자가 나의 선택은 키마카레! 사실 나는 키마카레가 뭔지 모르고 그낭 일본카레겠거니 하는 마음에 시킨거였는데 키마카레의 비주얼은 카레가 아닌 뭔가 다른 느낌.. 이쁘게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 옆에 마늘후레이크와 파가있어서 대만족 나는 마늘후레이크를 정말 좋아하는데 더많이줬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주는데로 그냥 식사 고고 위에 계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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