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취향/Ticket

[티켓디자인] SAN DIEGO ZOO 동물원 티켓, 팜플렛

NihsNa 2014. 6.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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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물원에 가는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동물원을 좋아하게된 그 시작이 된 동물원의 티켓을 보여드릴꺼에요


때는 바야흐로..2005년.. 아무것도 모르던 20살의 대학교 1학년


저는 사촌누나들과 미국에 가게됬고 그저 잡지의 부록처럼 누나들의 배낭여행을 옆에서


졸졸졸 따라다녔죠... 그러던 어느날 도착한... 샌디에고의..동물원..!!!!


정말 당시에 디카는 있었지만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았고 동물원 사진은 한장도 없는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그 티켓... 이제는 보여드릴께요..


샌디에고 동물원!!!!!




코알라, 팬더, 호랑이 원숭이 등등..


많은 동물들이 보여요 귀염귀염


서울대공원 가보셨나요~?


서울 대공원 티켓에는 별다른 그림이 없어서..매번 갈때마다 아쉬움..


이렇게 티켓에도 좀 신경을 써주면 모으는 재미가 있을텐데..


아무튼 뒷면은...




이렇게 20살이라고 어덜트에... 32달러나 받아먹었네요..당시에 한 1100원정도 한거같은데..


3~4만원 정도하는 비싼티켓....버스투어와 익스프레스 버스 등등 무제한이라는데..


당시 어린 우리들은 영어도 못하고 걸어걸어.. 큰동물원을 헤메였던 기억이납니다..


게다가 숙소도 못구해 바로 덴버였나..라스베가스로 떠났던 기억이..ㅠㅠ


그럼 마지막으로 저의 추억이 담긴 동물원의 팜플렛도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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