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만에 연결해서 다시 쓰는 여행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다시한번 추억을 남겨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유럽여행기 영국을 지나 암스테르담을 지나면 뮌헨, 기억을 더듬 더듬어 유럽이야기를 다시 이어갑니다~ 비도오고 눈도오는 암스테르담을 돌아다니다가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하이네켄 공장 투어를 합니다 ㅎ 저 외국친구들이 쓰고 있는 모자와 버튼 2개가 달린 팔찌를 받아 투어를 마치고나면 생맥주 시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지나고 물론 앞서 말한 팔찌에 달린 버튼2개로 맥주를 2잔 교환해 마실수도있어요 이곳은은 하이네켄 보틀이 세척되고 병입되는 곳이었던가...? 아무튼 열심히 구경하고 돌다보면 또 보게되고... 뭐 하이네켄 마이보틀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이곳에서 자기 이름이 들어간 하이네켄 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