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도 힘들고 아픈 머리를 달래기 위해 2년전에 다녀온 유럽을 추억하며 포스팅을 시작해 보기로 했어요 아름다운 유럽을 떠올리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는 유럽의 강추위를 어떻게 하면 모두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한켠에 있었는데 오늘부터 유럽의 겨울을 이야기해봅니다. 2012년 1월에는 많을 일들이 끝나고 시작됐어요 1년간 사무보조로 일하던 곳을 그만두고 천국의 알바를 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천국의 알바 최종면접을 탈락하면서 4학년에 복학하기 전까지.. 이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유럽까지 소문이 날까..고민을 하던차에.. 유럽게 가기로함.. 먼저.. 노트북과 카메라를 샀어요.. 전...돈을 1년동안 쓰고 벌면서 남겨둔 돈이 있었으니까요.. 미러리스 카메라로 셀카도 찍어보자 하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