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은 아니고 어제의 점심도 아니고... 엇그제의 점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점심이야기를 해볼게요 매일 뭐먹지를 고민하던 사람들의 고민을 무찌르기 위해 대충 검색해서 이 추운겨울... 뜨거운 국물을 마셔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게된 란콰이펑 누들~ 우육면을 판다길레 뭔가 맛있을것 같아서 후다닥 달려가봤습니다. 가게 위치는 논현역 근처인데 걸어서는 한 5분정도? 일거에요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고 이 지도를 찾아보면서 알았는데 란콰이펑 누들이 체인점이네요.. 가산점도 있고..하니.. 뭐 중요한건 배만 잘채우면 된다는거 아닐까요? 얼굴을 가리는게 가장 쉬웠어요... 점심때가 다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지기 시작했어요~ 다들..우육탕먹는 느낌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