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운 퇴근전에 전주에 퇴사한 대리님이 근처에 놀러와서 다같이 맥주를 마시러 갔어요 ㅎ 대리님을 부른 분은 불러놓고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셋이서 근처에 새로생긴 분위기 좋은 맥주집이 있다고 하서 새롭게 발견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ㅎ . . . . 사무실을 나와 길을 걸어걸어 마포경찰서 옆 골목으로 들어 갑니다 ㅎ 이렇게 걸어걸어 약 30초만 걸어가면 바로 앞에 입간판을 하나 볼 수 있어요 ㅎ 더테이블이라는 간판을보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는 생각으로 가게로 향합니다 입구에서 부터 분위기가 좋아요.. 인테리어 전부다 넘나 맘에 드는것... 곧 비가 올거같은 날씨지만 바람도 선선하고 날이 정말 좋아서.. 야외에서 앉아 마시고싶지만 비가올거같으니까 야외에서 마시지 않고 창가쪽 실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