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은데 이유는 바로.. 학교 후배의 결혼식 청첩장을 받기위해 학교 선배네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오랜만에 부평역을 가는건데... 사실.. 충격이 없었다면 포스팅을 하지 않았겠지만.. 이름 부터가 충격이었기 때문에 포스팅 고고합니다 이름하야... 디저트 작업실 슈슈 이름을 듣고 정말 깜놀했어요.. 형을 생각한다면.. 이런 귀여운 이름의 카페가.. 상상이 안되니까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이쁘고 귀염귀염한 느낌이 드는데 정말.. 뭔가 색다른 느낌이...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오후 1정도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니 개꿀.. 이지만 형을 생각 한다면..ㅠㅠ 그래도 사실 집에갈때쯤엔 사람들이 꽉찼어요 여기가 10층이라 뷰가 정말 좋거든요.. 부평역 카페중에는 젤좋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