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오랜만에 학교 형과 만나 라운딩 가기전 몸이나 가볍게 풀자는 마음으로 청량리에서 만났어요 둘이서 후다닥 스크린을치고, 저녁을 뭘먹을까 하고 고민하던중에 맛있는 양꼬치집을 찾았다고 해서 가게된 청량리 명가양꼬치!!, 형이랑 형수가 종종 온다고 했는데 항상 실패하지 않았던 형을 믿고 갔이 갔어요 위치는 청량리역에서 좀걸어들어와야 되긴하지만... 사실 청량리에 대해서 아는건 청량리역 밖에 없기때문에... 청량리역에서 걸어서 20분 내외는 청량리역근처라고 봅니다. 위치는 여기인데... 다음 지도에는 잘안나오네요 내부는 엄청 넓진 않지만 적당히 가족끼리 오거나 친구들끼리와서 먹어도 될정도 크기이고, 먹으면서 손님은 저분들과 우리가 전부이긴 했지만 우리가 나갈때 쯤에 간단히 저녁먹으러 오시는 젊은분들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