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이어 오랜만에 학교 사람들 모임이 있어 신촌으로 이동해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매일매일 삼겹살만 먹는 돼지가 된 기분인데...그래도 삼겹살은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고.. 아무튼 오늘 이야기할 곳은 신촌에 위치한 통통돼지 집이에요, 원래 처음에 가기로 한 집은..신촌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가 추천한 다른집이었는데.. 우리가 6시반에 모였더니.. 이미 자리가 한가득 차버려서 어쩔 수 없이 다음 후보지인 통통돼지로들어왔습니다. 위치는 신촌역 3번 출구나와서 쭉 5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누구나 찾을 수 있어요 오랜만에 대학가에 왔더니.. 확실히 학생들이 많아서.. 뭔가 파릇파릇한 느낌이 들었지만.. 우린 다들 아저씨니깐.. 그것도 6명이 모인 아저씨들이니깐.. 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