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무료 티켓이 생겨 시청으로 향한 날 카페가서 놀고 팥빙수 먹고 어느새 비가그쳐 세실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청역 3번출구로 나오면 5분이면 도착하는 위치해 있는 세실극장 이곳은 처음와봤는데 주변이 너무조음 하지만 시간이 늦었으니..어서 후다닥 들어가서 티켓을 받습니다ㅎ 요즘들어 연극을 안보러가서 기대기대 기대기대함ㅋㅋ 마이 퍼스트 타임이라는 제목과 내용은 19금이라 19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연극이라네요 ㅎ 시간이 되고 자리에 앉아 무대를 한장 찍고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ㅎ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첫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그속에서 가진 행복함, 아쉬움, 슬픔을 다 이야기해주는 자기말 알고 있기 때문에 공감을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재미있고 알찬 연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