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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

Nihs 유럽이야기_암스테르담 하면 하이네켄과 실망스런 한인민박이지만 동네는 좋아.

몇년 만에 연결해서 다시 쓰는 여행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다시한번 추억을 남겨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유럽여행기 영국을 지나 암스테르담을 지나면 뮌헨, 기억을 더듬 더듬어 유럽이야기를 다시 이어갑니다~ 비도오고 눈도오는 암스테르담을 돌아다니다가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하이네켄 공장 투어를 합니다 ㅎ 저 외국친구들이 쓰고 있는 모자와 버튼 2개가 달린 팔찌를 받아 투어를 마치고나면 생맥주 시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지나고 물론 앞서 말한 팔찌에 달린 버튼2개로 맥주를 2잔 교환해 마실수도있어요 이곳은은 하이네켄 보틀이 세척되고 병입되는 곳이었던가...? 아무튼 열심히 구경하고 돌다보면 또 보게되고... 뭐 하이네켄 마이보틀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이곳에서 자기 이름이 들어간 하이네켄 병을..

Nhis 유럽이야기_시작_런던으로_To London 2012.01.19

요즘 취업도 힘들고 아픈 머리를 달래기 위해 2년전에 다녀온 유럽을 추억하며 포스팅을 시작해 보기로 했어요 아름다운 유럽을 떠올리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는 유럽의 강추위를 어떻게 하면 모두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한켠에 있었는데 오늘부터 유럽의 겨울을 이야기해봅니다. 2012년 1월에는 많을 일들이 끝나고 시작됐어요 1년간 사무보조로 일하던 곳을 그만두고 천국의 알바를 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천국의 알바 최종면접을 탈락하면서 4학년에 복학하기 전까지.. 이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유럽까지 소문이 날까..고민을 하던차에.. 유럽게 가기로함.. 먼저.. 노트북과 카메라를 샀어요.. 전...돈을 1년동안 쓰고 벌면서 남겨둔 돈이 있었으니까요.. 미러리스 카메라로 셀카도 찍어보자 하는 마..

피렌체, Firenze, Florence

올해초에 다녀온 유럽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26년만의 이탈리아 한파로..춥고 춥고 추운 여행이였지만 그래서 그런지 다시한번 가지않으면...좋은기억이 안생길거 같은 유럽이 되었던 여행 그중에서가고싶었던곳중 하나인 피렌체를 보여드릴께요ㅎ 이탈리아니까 따뜻하겠지라는 기대를 무너뜨리고... 눈이쌓여있는 피렌체 가는길... 나무에도... 포도밭에도... 눈 눈 눈... 이탈리아에서는 티에 자켓만 입고다닐꺼라 생각하고 왔는데... 도착하자마자 점심도 먹고... 디저트도 먹고... 두오모를 보고 도시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나머지는 동영상으로 보시죠 ㅎ 한달여행중 이틀동안 피렌체의 추위를 느끼지못해서 다시간다면 따뜻한 피렌체를 느껴보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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