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여행 3

Nihs 유럽이야기_뮌헨 무니크 뮤천

지금 생각해보니 돌아다니면서 숙소사진을 왜 이리 안찍어둔거지 싶어요 뮌헨에 와서는 어디에서 머물렀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움밧아니면... 뭐 저렴한 호스텔이었겠지만.. 아무튼 뮌헨에 가는길은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암스테르담에서 뮌헨으로 가기위해 표를 끊을때 뮌헨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할 때마다 뮌헨에 대한 다양한 이름을 말해야 했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뮌헨 그리고 뮤닠? 뮤천?으로 말해야 알아들어서.. 처음엔 좀 당황 스러웠지만 어떻게든 여행은 하게되는 거니깐... 뭐 아무튼 여행이야기로 들어갑니다. 내 여행중의 목적중 하나는 여행책을 보면서 괜찮은 미술관들을 다 보러 가는것 이었어요 여행을 하다가 고흐의 해바라기를 몇점 보면서 가는 도시에있는 해바라기를 다보자고 생각하고 있는 미술관은 곡 가서 구경하기도하고..

Nihs 유럽이야기_암스테르담 하면 하이네켄과 실망스런 한인민박이지만 동네는 좋아.

몇년 만에 연결해서 다시 쓰는 여행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다시한번 추억을 남겨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유럽여행기 영국을 지나 암스테르담을 지나면 뮌헨, 기억을 더듬 더듬어 유럽이야기를 다시 이어갑니다~ 비도오고 눈도오는 암스테르담을 돌아다니다가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하이네켄 공장 투어를 합니다 ㅎ 저 외국친구들이 쓰고 있는 모자와 버튼 2개가 달린 팔찌를 받아 투어를 마치고나면 생맥주 시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지나고 물론 앞서 말한 팔찌에 달린 버튼2개로 맥주를 2잔 교환해 마실수도있어요 이곳은은 하이네켄 보틀이 세척되고 병입되는 곳이었던가...? 아무튼 열심히 구경하고 돌다보면 또 보게되고... 뭐 하이네켄 마이보틀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이곳에서 자기 이름이 들어간 하이네켄 병을..

피렌체, Firenze, Florence

올해초에 다녀온 유럽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26년만의 이탈리아 한파로..춥고 춥고 추운 여행이였지만 그래서 그런지 다시한번 가지않으면...좋은기억이 안생길거 같은 유럽이 되었던 여행 그중에서가고싶었던곳중 하나인 피렌체를 보여드릴께요ㅎ 이탈리아니까 따뜻하겠지라는 기대를 무너뜨리고... 눈이쌓여있는 피렌체 가는길... 나무에도... 포도밭에도... 눈 눈 눈... 이탈리아에서는 티에 자켓만 입고다닐꺼라 생각하고 왔는데... 도착하자마자 점심도 먹고... 디저트도 먹고... 두오모를 보고 도시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나머지는 동영상으로 보시죠 ㅎ 한달여행중 이틀동안 피렌체의 추위를 느끼지못해서 다시간다면 따뜻한 피렌체를 느껴보고싶네요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