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3월 개강하고 화병을 하나산뒤로 사야지 사야지 했던 장미를오준이랑 장보러 가면서 사왔다. 첫날둘째날둘째날오늘차가운곳에 둬야 오래간다는 아주머니말에 창가에 두고 매일 물도갈아주고햇빛도 쬐주고 활짝활짝 펴라 이녀석들아침마다 이녀석들이 피는 모습에 즐겁다. 신의 취향/일상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