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은 논현역 1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는길에 위치한 부엉이식당에서 해결 일본식 돈까스와 카레를 판다고 밖에 써진 부엉이식당 대표님이 지나가다가 줄서서먹는걸 봤다고 해서 방문 아직 11시밖에 안되서 그런지 사람이 적당히 한산 우리빼고 두테이블정도 있었다. 부엉이식당의 메뉴를 보면 돈까스 라멘 우동 그리고 카레 나는 돈까스를 먹을까 카레를 먹을까 한참 고민하자가 나의 선택은 키마카레! 사실 나는 키마카레가 뭔지 모르고 그낭 일본카레겠거니 하는 마음에 시킨거였는데 키마카레의 비주얼은 카레가 아닌 뭔가 다른 느낌.. 이쁘게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 옆에 마늘후레이크와 파가있어서 대만족 나는 마늘후레이크를 정말 좋아하는데 더많이줬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주는데로 그냥 식사 고고 위에 계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