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려고 노력하는 이맘 때 봄이 다가오는 이맘 때 먹어야하는 ...그 음식... 바로... 쭈꾸미 쭈꾸미.. 알이 가득 찬...쭈꾸미... 먹으러 일요일 점심 부터 횟집을 향합니다.. 도착하니 오늘 같이 운동하실 형님들께서 저를 반겨주시지만.. 그것보다 더 반가운..쭈꾸미.. 오늘은..쭈꾸미 샤브샤브를 먹으러 갑니다...!! 이렇게 테이블마다.. 쭈꾸미 한접시 피조개 한접시.. 반대쪽도 사진 한 장 육수를 팔팔 끓이고.. 그 안에 피조개부터 집어 넣어 먹습니다.. 샤브샤브 국물은 꼬꼬면 스프를 넣어서하면.. 그렇게 맛있다지만.. 없으니 그냥... 피조개를 집어서 넣고... 우왕... 쭈꾸미도 집어넣고... 아윌비백 하는느낌... 익은거같은 머리를 잡아서 머리와 다리를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