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들어선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고 12일째 아침에 일어나 .. 연아와 함께 커피한잔~ 뭐 할까 하던중에 박물관이나 가자해서 찾아보던중 나온 두두두두... "실크로드와 둔황"!!! 정말 아이들과 함께오는 가족분들이 많아 혼자서 힘들었지만...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나에게 끌리듯이 출발ㅠ 저 멀리보이는 국립박물관 입구쪽이 현재 공사중이라서 앞에서 찍지는 못하고 한참 걸어 들어와서 한장찍고 실크로드와 둔황이 보이길레 또 한장 마치 외국인 관광객처럼 혼자서 바람을 맞으며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시면서ㄱㄱ~ 표를 끊고 주말엔 도슨트가 없어서 평소엔 아까워서 하지않는 오디오가이드도 하나하고 들어갔습니다. 이게뭐야..... 아는 형을 닮았던 녀석 고민하는 것처럼 보이는 귀여운녀석도 보고 현정일 닮은 춤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