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도 늦어지고 뭘먹어야 하던참에 아는형이 말해준 회덮밥이 생각나서 노량진에서 회덮밥이랑 회국수? 연어국수? 를 주문해서 픽업해왔습니다... 날씨 너무추운데... 찾아보니까 어차피 집에가는길이라 노량진시장에 들려서 바로 픽업!!!!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하고 바로 뜯어봅니다...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포장상테 좋아요... 왜냐면... 고이고이 들고왔거든요... 보이시나요 저 영롱한 모습들... 요건 연어국수에요 연어 빛깔 반짝반짝한가 보세요 국수도 있어서 이건 왜있는건가 했는데.. 연어랑 같이 후루룩먹으면 정말 존맛탱이됩니다... 그리고 이것만이 아니죠... 사실 오늘 먹고싶었던 그것 회덮밥입니다.. ㅎ ㅏ.. 날로드림 말그대로 회의 날것 그대로 주는느낌.. 이제 종종 집에갈따 포장해가야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