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하기전에 오늘 포스팅은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어서 뭔가 너무 아쉽네요 찍고싶었던 좋은 순간들이 많았는데,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었으니 이렇게 남길게요 ㅎ 토요일응 심토스 전시회 다녀와서 너무 피곤했는데, 일요일은 같이 학교선배이면서 같이 운동하는 형의 4단 승단 심사가 있어서 일요일을 하얗게 붙태웠어요.. 대한검도회의 서울시 심사는 요 몇년 전부터 계속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고있어서 형을 만나 심사장으로 향했습니다 ㅎ 이번 심사가 오전에는 초단, 2단 오후에는 3단, 4단 순으로 진행이 되어서 대체로 한산한 실내에서 다들 긴장도 풀고 워밍업도 할겸 몸을 풀고 계시더라구요 ㅎ 각 도장에서 합격기원을 위해 응원을 오셨어요 ㅎ 지금은 이렇게 한산해 보이지만 심사위원석에서 종이를 붙이고 자기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