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남무관에서 받아온 면수건 오늘은 일어나 티비를 보면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발가락이 보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커피와 함께 시작 볼일 다보고 운동을 다녀오면서 일전에 올린 남무관에서 받은 면수건을 찍어왔다. 운동하기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땀도 젖었고 모습도 꼬질꼬질 하지만 색이 맘에 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서 운동하고싶다. 사진은 LX100 2015/04/01 - [신의 취향/여행] - 치바남무관 신의 취향/일상 2015.04.03
치바남무관 방사능이다 뭐다 걱정도 많았지만 일을 그만두고 2박3일의 짧은 시간에 여행이 아니라 운동하러 온거 아니냐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곳 항상 밤에 운동하러 가서 밝은 사진은 없지만 운동 시작전에 도장 한장 이틀간의 짧은 운동을 끝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치바남무관 관장님께서 면수건을 선물로 주셨다. 색감도 좋고 기념으로 받아서 어딘가에 보관해두기에 아까워 돌아와 사용중인데 좋다. 신의 취향/여행 2015.04.01
시간이 길다. 그냥 요즘은 시간이 길다. 깨어있는 시간도 길고 잠자는 시간도 길다 생각하는 시간도 길고 멍하니 있는 시간도 길다. 잊어 버린것들을 찾아야 하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이 시간들이 더 길게만 느껴지는것 같은데 천천히 조금은 빠르게 지나겠지 차가운 바람 잦아들고 따뜻해지는데 그 밤의 공원도, 산책로에서도 신의 취향/일상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