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취향/여행

캘커타_티루파티

NihsNa 2009. 10.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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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엔 마더하우스에 다녀와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친절한 아저씨와 특히 한국요리가 많았고 가격은 상상초월



메뉴에 보이는것 처럼 아저씨께서 한국을 좋아하셔서 태극기도 달아두고 
한국음식만 따로 메뉴를 벽면에 써놓으셨다 한국말을 꽤 잘하셔서 오가는길에
인사하고 밥먹었냐고 물어봐주시기도 하나는 띠루파티 아저씨
 


숙소근처고 다양한 음식뿐만아니라 맛도 있어서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음식점중 하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다먹어볼껄 그땐 왜 맨날 똑같은걸 먹었는지..


 그 때 티루파티의 의미가 고향의 뭘의미한다고 하셨는데 기억이안난다

한국을 좋아했던 아저씨 다시한번 캘커타에 가고싶은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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