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취향/FooD&TeA

리움_서도호전

NihsNa 2012. 6. 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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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부자래"라는 말을 소개로 처음알게된 서도호씨의 작품을 보러


리움미술관을 갔습니다ㅎ





마치 천장에 거울이 달린것처럼 보여지던 작품 시작부터 신기했는데







외국에서 살고있는 자신의 집을 이곳에다가 만들어 두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ㅎ



방속에 방속에 방속에 방속에 방속에 방..속에...







자신의 한국의 집을 외국으로 옴겨다 두고싶어서 생각한 방법


외국까지 날린 다음 거기서 떨어뜨린다는 구상을 하셨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작품으로요 ㅎㅎㅎ



미니어쳐로된 모습도 보고 ㅎ








모두 감상을 한다음 밖으로 나갑니다..저문을 바라보고 다시...



밖에서 찍어달래서 찍어준 거미



그외에도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해서 태평양 한가운데 집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구상도부터


정말 신기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살아있는 부자라고 소개받은 서도호 리움미술관에서 전시된 작가들중 유일하게 현재를 살고있는


작가분이라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살아있는 부자라고 말한건가...


뭐 아무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돌아가 졸업과제를 한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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