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점심을 뭘로먹을지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은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가 소개해준 라멘집으로 갑니다. 토가라시는 학동역 근처인데.. 우리 회사는 논현역쪽이라 이..더운 여름에.. 어떻게 여기까지 오나 걱정을 했지만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어서 슬슬 걸어서 라멘먹으러 왔습니다! 식당에 들어와서도 이야기했지만 정말 오른쪽 아래 쿠팡박스만 없다면 학동역 라멘집 토가라시 전경은 왠지.. 일본이라고 해도 믿을정도였어요, 뭔가 완벽하게 일본식당 느낌을 폴폴 풍기고 있었죠! 우리의 점심 시간은 11시부터라 토가라시에 도착하니 손님이 우리테이블과 앞테이블밖에 없었어요 11시반부터 주문이라고 해서 기다리다보니 손님들이 한가득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11시반부터 주문인줄알고 기다렸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먼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