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하나둘씩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아직 여름휴가를 출발하지 않았지만 작년 가을 떠낫던 유후인이 생각나 올리는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후쿠오카에서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고 다음날 아침 일찍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났습니다. 직행버스가 아니라 중간중간 사람들이 타고내리면서 도시에서의 관광이 아니라 정말 오랜만에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유후인에 도착해 숙소 료칸으로 가기위해 가다가 발견한 유후인 기차역인데, 이곳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찍어요, 멋있는 기차도 들어왔다가고,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거든요 숙소로 가는길에 보이던 높은산 가을이라 날씨도 선선하니 걷기 좋아 길따라 숙소로 가는데 정말 힐링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유후인 배스 사토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