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가인데 집에서 재택처럼 일하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경주까지 내려와서 저녁에 할일이 없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매일매일 점심을 뭐먹을지 고민하는데 오늘의 점심을 해결해준 논현 초등학교앞에 위치한 비스트로 논현 여자애들 둘을 데리고 오늘은 뭘먹어야 애들이 불만없이 일을 열심히 하려나 고민하던차에... 예전에 런치메뉴가 있었던게 생각나서 급하게 결정해서 비스트로논현으로 향했어요 포트캔커피 옆에 위치한 비스토로 논현은 작은 가게 인데 매일 점심을 먹으러 지나다닐때마다 사람이 가득 차있는걸 보고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정말 먹을게 다떨어져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애들 세명과 함께 시킨 메뉴는 아몰랑 토마토소스랑, 오일스파게티 그리고 피자한판! 여자 두명 남자 한명 이렇게 세명이서 먹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