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s의 47번째 Food&Tea이야기 지난주 토요일 오랜만에 동생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애들이 문래에서 돼지갈비를 먹자고해서 송원마포돼지갈비에 다녀왔습니다. 평촌에서 결혼식이 있던 날이라 결혼식 갔다가 사진까지 찍고 부랴부랴 다시 신도림으로 만나러갔는데요, 평촌 근처에 사는녀석이 있어서 같이 출발하려다가.. 차를 끌고오는바람에 한시간 반가까이 걸려버린건.. 비밀.. 기다렸던 동생에게 그저 미안할뿐 ㅠ 아무튼 신도림이나 문래에서 크게 멀지 않아 후다닥 달려가서 무사히 도착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신도림역이나 문래역 근처가 아닌데도 대기열이 꽤있었구요 우리는 동생이 기다려줘서.. 딱 도착해서 만나자마자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메뉴표를 봤는데 가격은 나쁘지 않았어요 적당히 돼지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