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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2

요리가 맛있었던 청량리 명가양꼬치

이날은 오랜만에 학교 형과 만나 라운딩 가기전 몸이나 가볍게 풀자는 마음으로 청량리에서 만났어요 둘이서 후다닥 스크린을치고, 저녁을 뭘먹을까 하고 고민하던중에 맛있는 양꼬치집을 찾았다고 해서 가게된 청량리 명가양꼬치!!, 형이랑 형수가 종종 온다고 했는데 항상 실패하지 않았던 형을 믿고 갔이 갔어요 위치는 청량리역에서 좀걸어들어와야 되긴하지만... 사실 청량리에 대해서 아는건 청량리역 밖에 없기때문에... 청량리역에서 걸어서 20분 내외는 청량리역근처라고 봅니다. 위치는 여기인데... 다음 지도에는 잘안나오네요 내부는 엄청 넓진 않지만 적당히 가족끼리 오거나 친구들끼리와서 먹어도 될정도 크기이고, 먹으면서 손님은 저분들과 우리가 전부이긴 했지만 우리가 나갈때 쯤에 간단히 저녁먹으러 오시는 젊은분들도 있는..

논현 영동시장 양꼬치 먹고왔어요 매화양꼬치

요즘 나의 다이어트는 산으로 간지 오래구요 화요일은 중국집에가서...깐풍육과 고추잡채로 달리고.. 수요일은 조용히 집에가서 저녁을 안먹고 잘버텨봐야지 하던차에 친구가 양꼬치를 먹고싶다고해서 가게된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 영동시장골목에 있는 매화양꼬치를 다녀왔어요 매화양꼬치 위치는 논현역과 신논현역 딱중간쯤 있네요 매화양꼬치도 퇴근하고 가면 자리없을때가 많은데 다행히 오늘도..안쪽에 자리가 있어서 대기하지 않고 무사히 안착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양꼬치하나 양갈비하나 맥주와 소주하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먼저 불을 올려주시고 양꼬치가 나오기전에 가볍게 한잔을 하면서 시작했어요 술은..마시기 싫었는데..한잔마시니...또 들어가는..이 현실.. 내 간아 미안해..ㅠ 갈비살과 양꼬치가 1인분씩 나와서 후딱 굽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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