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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2

이태원 펍 브론즈라운지 맥주는 모르겠고 음식은 괜찮은편

아마도 한달전쯤 갔던거같은데 사진첩을 보다가 생각나서 올리는 포스팅이에요, 이 역시 친구가 사주는날로 이태원참사가 생기기 전후로 약 1~2년동안 이태원은 오지 가지않았는데 오랜만에 이태원에 와보니 정말 상권이 많이 변하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밤에는 북적북적 사람은 많았어요 이태원역에서는 예전에 친구따라 프로스트는 몇번가봤는데, 그근처에 새로생긴 라운지펍으로 브론즈라는 곳이였어요, 들어갔더니.. 프로스트는 파리만 날리고 이곳에는 그래도 외국인들과 손님들이 꽤있더라구요 내부 이태원 라운지펍 브론즈 라는데... 뭐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태원에서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이고 우리는 토요일 4시쯤인가 5시쯤 만나서 들어갔더니 그냥 식사하는 테이블정도 더라구요, 아이들을 데리고온 테이블도 보이긴 했어요 우선 ..

2015.05.05 이태원 마이타이

미숙이를 들이고 나서 처음 나간 날 버스를 타고 공덕에서 내려 배고파서 가다가 엘고로케를 사먹고 이태원에 도착했더니.. 사물놀이소리에 정신을 잃을것 같다가.. 친구와 갑작스럽게 결정한 마이타이로 직행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나니 5시 이후부터 밥준다고한다.. 한참을 내차례를 기다리면서 코끼리좀 바라보고 있다가 주문을했더니 팟타이와 뭔가 불고기같았던 메뉴 등장! 맥주도 마시고싶었지만.. 참고 주린배를 채우기위해 제빨리 흡입 이태원 뒷골목을 처음가봤는데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어린이가 하나도 없었다 어린이들은 에버랜드를 지옥으로 만들고 있었겠지. 한참 구경을 하다 목이말라 기네스 한잔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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