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s의 22번째 IT이야기 저는 사실 한 동안 음악을 못듣고 살았습니다. 왜냐구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쓰다가... 케이스는 잘있는데 이어폰만 잊어버렸거든요... 하... 정말 이해하실 수 없겠지만 케이스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버리지 못하고 가끔 충전해주고 있어요ㅠ 알리에서 구매한 제이드오디오 EW1(Jade Audio EW1)이라는 제품이었는데, 예전 회사 이사님께서 추천해줘서 구매하고 정말 음질도 좋아서 잘썼지만.. 이어폰을 분실한 뒤로 전.. 세상의 주변소리만 듣고 살아왔답니다...뭐..나름..나쁘진 않았어요 익숙해지니깐 그런데 이제 이 익숙한 기분을 벗어나고 싶어서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주문했습니다. 자브라 엘리트 65T(Jabra Elite 65T)를말이죠 아이폰을 쓰는데..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