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3년이 되어버렸지만 작년 12월 29일 마지막날은 자유롭게 출근하라는 이야기를듣고 목요일 저녁을 불태우기 위한 시작을 하기위해 방황하던 중에 정말...논현에는 갈곳이 없구나 하던 생각을 하던중에 장어나 먹자 싶어서 향한 논현장어집! 위치는 논현역에서 1번 출구에서 5분거리로 바로 코앞에 있어요 출구 나와서 좀만 걸어가다가 아래 골목으로 내려오면 바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우리는 남자 셋이왔으니 우선 장어1kg을 시켰구요, 기본셋팅은 위와같이 생각 깻잎 묶은지 상추절임 앞접시와 장을 셋팅해줍니다.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렇게.. 장어가나오는데요.. 크기도 크지만 신선한게.. 애가.. 저렇게 벗겨지고 나서도 입을 뻐금뻐끔 대고... 머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요게 장어 1kg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