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간에 한참 화두인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날씨도 추워지는이 계절에 따뜻한 방안에서 앉아 까먹고 싶은 귤일것이다. 지난 11일~12일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귤 2만 상자를 보냈다고 한다. 지난 9월 북한이 남쪽에 북한산 송이버섯 2톤을 보낸것에 대한 답례라고 한다. 귤이 화두라서 자꾸 까고싶은걸까..? 먼저 귤의 효능에 대해서나 좀 알고 가야 할 것 같다. 귤은 첫 번째로 맛있다… 그래 그리고 생육조건을 살펴보면 연평균 15~18도씨정도 최저온도는 5도씨이며 최고적산온도는 3800도씨내외, 평균적산온도는 2300~2500도씨 이다. 밀감류는 -7도씨 이하에서는 잎이 떨어지고 심한 동해를 입어 생육이 불가능하다. 이 말인 즉슨 북한에서 귤을 재배하는건 우리가 열심히 환경을 파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