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부터 어느순간 몸에서 돼지 기름을.. 너무 원하고있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삼겹살을 먹고 다녔는데, 그중에서 친구가 자기 회사 근처에 있는 삼겹살집 땅코를 가자는 이야기를 했지만.. 논현에서 학동까지 가기는 너무 귀찮은..이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뻐팅기다 다른 사람과 먼저 땅코참숯구이를 한번 갔다가 세번째 가보고 난뒤 이글을 올립니다~ 학동 땅코참숯구이 일명 땅코는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사이에 있어요 근데 친구네 회사가 학동역 앞 관세청사거리 쪽이라 학동역으로 가서 이동하는게 우린 편했거든요 여기는 그래도 퇴근하고 바로 6시~6시 30분쯤에 오면 약간 대기를 하더라도 금방들어갈 수 있었다 사실 땅코 올때마다 6시 칼같이 맞춰오거나 5시반쯤 나와서 슬슬걸어와서 미리들어옴^_^ 이날은 사실 해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