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우선 전시회를 보는데 있어서 가격이 싸다는데서 가장좋고^_^ 그 다음으로는 매 전시마다 기대하게 만들거든요 ㅎ 가장 큰 동기는 4학년 1학기때 이곳을 매주 왔다 갔다 하던게 가장 컸던것도 같구요 ㅎ 아무튼 이번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Ryan McGinley_청춘, 그 찬란한 기록' 입니다. 이전 전시였던 슈타이들전을 보러가지 못해 매번 아쉬워하고있었는데 이번엔 생일을 맞이하여 방문하게 됬네요 ㅎ 입구입니다 ㅎ 매 전시마다 대림미술관 입구가 어떻게 변했을까 라는 기대를 하게만듭니다 ㅎ 입구는 정문, 후문이 있는데 들어올 땐 추워서 후문을 잽싸게 들어오고 나갈 때 보는데 해질녘에 봐서 그런지 더 예쁘더라구요 ㅎ 청춘, 그 찬란한 기록 라이언 맥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