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갑자기 회사에 골프 붐이 불어서 시작된 나의 골프라이프. 약 두달정도 실내 골프장에서 프로분에게 매일 10분씩 배우고 지금은 그냥 혼자 열심히 시행착오를 거치며 치고있던중 대표님이 이제 골프채를 제대로 사야지 하는 말씀에... 고민고민 하다 구매하게 되었다 두개의 박스가 하나의 큰박스안에 들어서 배송이 왔다. PXG 라는 로고 보이는가.. 나는 사실 실력이 쥐뿔도 없고 엄청나게 열심히 쳐보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그냥 이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채를 사려다 보니 PXG를 선택하게 되었다. 내가 구매한것을은 PXG 0211DC 아이언과 0811 proto 드라이버 그리고 0317x 유틸리티 퍼터는 그냥 저렴한것중에 hellcat 이라는걸로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좋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