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글날을 끼고 4박 5일간 요코하마를 다녀왔다.매년 이맘때쯤 어쩌다보니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일본 지역 각지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를 참여하기 위해서이다, 작년에는 후쿠오카로 방문해서, 다른지역의 옥토버페스트를 갔었는데,올해는 시간 여유가있을때 축제를 개최한느곳이 요코하마였다. 도쿄에 도착해서 신칸센을 타고 요코하마에 도착하니 어느새 늦은 저녁 비도오고 배고프지만 숙소에 짐을 놔두고 나와가까운 이자카야에 들어가 까막눈인 친구와 나는 영어로된 메뉴를 요청한 뒤에 합리적인 가격(1500엔)의 오마카세를 주문했다.별 기대는 안했지만.. 1500엔 단돈 약 1만 5천원 정도의 가격에 회와 튀김이 잔뜩나왔다.상상하치도 못한 메뉴구성에 사케 한잔과 맥주 한잔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