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s의 49번째 Food&Tea 이야기
평소에는 회사 근처에서만 밥을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을 먹자는 말과 함께 상동 뉴코아를 가게됐어요~
상동 뉴코아 푸드코트에 다양한 음식들이 많았는데요, 뭘먹을지 한참 고민하던 중에 결정하게된
스테이크어스! STEAK US!
스테이크어스 보이시나요! 사진부터가 정말 맛있어 보이죠? 주문을하면 불판에 바로 구워주는거라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메뉴는 프라임스테이크, 부챗살, 꽃등심 이렇게 있었는데요,
콤보메뉴를 선택하면 샐러드와 고구마중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는고구마 선택! 왜냐면
요즘 인생 고구마 먹은거 같은니까요^_^
10분정도기다렸으려나...? 진동벨이 울리고 메뉴가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프라임스테이크 中이랑 콤보메뉴로 고구마를 선택했더니 고구마가 길게나왔네요 ㅎ
그리고 애피타이저로 옆에 스프도 나왔는데 스프도 정말 맛있었어요!
위에보면 소스도 보이는데 왼쪽에 있는건 약간 매콤한 소스 오른쪽은 피클같은거에요 ㅎ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잡아줄 피클이죠!
보이시나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게...정말 맛있어보이죠??
메인에 구성은 스테이크 + 밥 한덩이 + 고구마(옵션선택) + 아스파라거스 or 콩대? + 양파 였어요!
스테이크위에 소스는 별다른 특별한건 없고,, 차라리 머스타드가 있었으면 했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시봐도 먹음직 스런 자태.. 스테이크는 기본적으로 미디움 레어로 구워서 나온다고 합니다. 살짝 핏기가 보이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미디움레어를 좋아하는데 요건 생각보다 많이 익은것같더라구요 미디움정도 되는느낌이었어요,
사진찍고 딴짓하느라 익어버린걸...수도 있지만요 ㅎㅎ
상동 뉴코아 스테이크어스(STEAK US) 총평
★★★★☆
거창하게 평가할건 없지만 기본 이상은 한다 라고 말하고싶어요!
맛 : 맛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 (약 12,000~20,000원 선)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이에요
양 : 양은 조금 적은 느낌이에요, 남자인 제가 중자 먹었을떄 약간부족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점심 한끼나 저녁에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먹기엔 나쁘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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