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찌는듯한 더위까지는 아니지만 더운 날씨와 함께 장마가 오던 2022년의 여름 여름 휴가로 집에서 게임과 업무 전화를 번갈아 받던 저는 그만 이럴바에는 놀러가서 일을하자 라는 결심을하고 여름 휴가전부터 어딜가지 하고 고민하던중 후보군 중 하나 였던 경주로 떠났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경주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노맛의 도시 경주라는 일장연설을 듣고, 그럼 맛집 뭐없나요를 남발하던 저에게 추천해 주신 우육탕집 외국여행 다녀오신 분들도 대만 현지 우육탕과 비교해서 손색없다 하실 정도라고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이 중국집 어향원은 숙소 바로 옆에있었기도 하고.. 숙소에 주차하다가 사람들이 계속 들어가는걸 보고 맛집인가 보다 하고 생각은 했었지만 우육탕이 맛있을줄을 몰랐죠 메뉴판을 보면 가격대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