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부자래"라는 말을 소개로 처음알게된 서도호씨의 작품을 보러 리움미술관을 갔습니다ㅎ 마치 천장에 거울이 달린것처럼 보여지던 작품 시작부터 신기했는데 외국에서 살고있는 자신의 집을 이곳에다가 만들어 두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ㅎ 방속에 방속에 방속에 방속에 방속에 방..속에... 자신의 한국의 집을 외국으로 옴겨다 두고싶어서 생각한 방법 외국까지 날린 다음 거기서 떨어뜨린다는 구상을 하셨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작품으로요 ㅎㅎㅎ 미니어쳐로된 모습도 보고 ㅎ 모두 감상을 한다음 밖으로 나갑니다..저문을 바라보고 다시... 밖에서 찍어달래서 찍어준 거미 그외에도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해서 태평양 한가운데 집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구상도부터 정말 신기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