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s의 50번째 FooD&TeA이야기. 제가 닭강정을 좋아하는데 일전에.. 저녁에 오류동에있는 팔칠닭강정에서 치킨을 포장주문했다가 치킨 젤위에 벌레가 양념이랑 버무려져있는걸 본다음부터는 안먹게됐었는데.. 집에서 치킨쿠폰을 오랜만에 정리하다보니 쿠폰이 10개가 다 모여있더라구요... 정말 맛은있느데 저번에 위에 벌레나온것 때문에 팔칠닭강정을 안녕했었거든요.. 물론 교환은 받아서 잘먹었지만 그때 이후로 정이떨어져서..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서 쿠폰을 교환했습니다! 이렇게 쿠폰 10장을 모으기 위해 얼마나 많이 먹었던가... 맛은있는데..벌레 사건이후로 오랜만에 먹는건데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됩니다..픽업예약을 하고 슬슬걸어가서 픽업해왔어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오류동 닭강정을 픽업하러 가는길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