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점심 뭐먹을지 고민하는 우리에게 점심메뉴 선택은 너무 업무보다 힘든것중 하나다.
그래서 인지 사무실에서 "오늘 뭐먹지"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무조건 중국집가서 고정메뉴를 먹게하는 빌러들이 있다..
하지만 저번주부터 월~금 메뉴를 고정으로 결정해둬서 이제부턴 고민을 하지 않게되었는데..
그래서 월요일부터 먹게된 돈까스.. 논현동에 돈까스집이 몇개 없긴한데 그 중에 맛있다고 주변에서 이야기한
논현 돈까스 우원돈까스로 월요일을 시작했다.
논현돈까스 우원돈까스의 위치는 논현역에서 가깝다.
7번출구쪽 바바건물 지하에도 돈까스집이 있는데 귀찮으니 가까운데로~
우원돈까스의 기본 상차림은 별다른게 없다. 단무지 약간, 할라피뇨 그리고 깍두기
여기에 두번째 방문인데 오늘 좀늦게왔더니 점심시간에 자주오는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더라
그런데..저기 단무지와 할라피뇨 깍두기를 반찬그릇에 한가득 담는걸 보니 그게 룰인가보다
참고로 밥추가는 셀프다
나오고나서..바로찍었어야하는데.. 미안합니다..
먹다가 리뷰이벤트를 해서 음료수를 받자는 말이 생각나 급작스럽게 사진을찍어 리뷰 완료
아 맞다..나는 카레돈까스를 시켰다,
전에 방문했을때는 우원돈까스를 먹었는데 오늘은 카레돈까스가 맛있다고 해서 카레돈까스로 주문
솔직히...엄청 맛있다기 보다 무난하다
5명이서 함께 먹으러왔는데.. 전부 카레돈까스를 주문
논현동에서 돈까스를 먹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만 전반적으로 엄청 맛있다 하는 곳은 없는것같다.
요건 우원돈까스에서 리뷰이벤트(인스타 포스팅)를 통해 받은 사이다다 리뷰이벤트로 주신 사이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점심은 논현 돈까스 맛집이라고 알려지고 싶은 우원돈까스였다.
전반적인 평가는
맛은 나쁘지 않다 평범하고 가끔 방문해서 먹어도 좋을 정도
돈가스 겉면 튀김도 고슬고슬하니 잘되어있어서 굿굿
하지만 아쉬운점은 카레돈까스 카레를 좀만 더달라고 했는데 위에 작은 종지에 약간만 담아주는건 좀아쉬웠다.
어차피 주변에 먹을곳도 없고..종종 방문할 곳이니 돈까스가 생각난다면 가볍게 가기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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