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다운 겨울이 와 버린 이시즌에친구들은 매일매일 하루가 멀다하고 굴찜/굴구이를 먹으러가자고 난리였다,원래 해산물은... 형들에게 공짜로 얻어먹은 기억이 많기도하고, 대략 한망가격도 알아서잘사먹지 않지만, 다같이 모여서 가기로 한만큼 그냥 맛있게 먹고 오자 하면서 가게된 그곳,바로,"강서 최강 굴구이"간판은 강서 최강굴구이인데, 여기는 화곡동에있는 강서구 굴찜이네요화곡동에 술마시러 간게 처음이라..어딘지 잘몰라서 지도 찾는데 어려움도..있었네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8시까지 약속이었는데, 퇴근하고 집에들렸다가정신없이 가다보니... 전 조금 늦었지뭐에요원래는 다른 굴집을 갔는데 대기가..12명이라고 해서 플랜B로선택된 강서구 굴찜 인데, 정말...이때까지는 아무런 기대도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