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 前서울시장이 서울시장카드을 걸고 무상급식 도박에 참패한뒤 오랜만의 기쁜 소식이네요. 이번선거는 2~30대의 선거 참여율을 높이게된 정말 기념비적인 일이 아닐까 합니다. 무상급식에 이어 앉아서 지켜만 볼수 없었던 젊은사람들의 행동이 눈에뛰게 나타났던 것같습니다. 위 그림은 직업과 연령, 학력 간 투표율입니다. 이번 선거처럼 다음 대선 그리고 다른 선거에도 20~30세대가 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페이스북에서 어떤분이 쓴 글을 봤는데 "지능적으로 선거 권유하면 저리도 될 수 있음 관심없거나 정작뽑을만한 사람이 없다면 가서 무효표로 만들고 오거나 선거를 하지않는 소신을 가지는 것도 좋다" 라는 하더라구요. 선거를 하지않는는 소신이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