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 일이있어서 점심을 못먹고 외부에 다녀오다가 들른 논현역 내부에 있는 푸릇해 라는 과일가게다.사실 종종 지나가면서 보다가 점심대신해서 한번 사먹어보면 좋을거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오늘 실행에 옴겨보았다.내가 구매한건 허니듀멜론(4,000원)과 군고구마(2,000원)멜론뿐만 아니라, 파인애플, 용과, 수박, 키위 등이있었지만 그래도 달달한게 좋아서 멜론그리고 돌아오기 전부터 군고구마향이 너무좋아서 구매했다. 멜론은 달지만 껍질부분이 많이 섞여있어서 딱딱한 부분이 많이 씹혀서 아쉬움고구마는 완전 꿀호박고구마를 기대해서 약간 실망이긴 했지만 그래도 적당히 달달해서 굿논현역 근처 과일을 이렇게 사먹을곳이 애매하기도하고,점심 간단히 떼우고 싶다면 선택해도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