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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취향/FooD&TeA 82

논현역 파스타 점심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늘은 비스트로 논현

오늘은.. 휴가인데 집에서 재택처럼 일하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경주까지 내려와서 저녁에 할일이 없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매일매일 점심을 뭐먹을지 고민하는데 오늘의 점심을 해결해준 논현 초등학교앞에 위치한 비스트로 논현 여자애들 둘을 데리고 오늘은 뭘먹어야 애들이 불만없이 일을 열심히 하려나 고민하던차에... 예전에 런치메뉴가 있었던게 생각나서 급하게 결정해서 비스트로논현으로 향했어요 포트캔커피 옆에 위치한 비스토로 논현은 작은 가게 인데 매일 점심을 먹으러 지나다닐때마다 사람이 가득 차있는걸 보고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정말 먹을게 다떨어져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애들 세명과 함께 시킨 메뉴는 아몰랑 토마토소스랑, 오일스파게티 그리고 피자한판! 여자 두명 남자 한명 이렇게 세명이서 먹는데 ..

학동역 맛집 라멘집 토가라시 점심먹으러 고고

매일매일 점심을 뭘로먹을지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은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가 소개해준 라멘집으로 갑니다. 토가라시는 학동역 근처인데.. 우리 회사는 논현역쪽이라 이..더운 여름에.. 어떻게 여기까지 오나 걱정을 했지만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어서 슬슬 걸어서 라멘먹으러 왔습니다! 식당에 들어와서도 이야기했지만 정말 오른쪽 아래 쿠팡박스만 없다면 학동역 라멘집 토가라시 전경은 왠지.. 일본이라고 해도 믿을정도였어요, 뭔가 완벽하게 일본식당 느낌을 폴폴 풍기고 있었죠! 우리의 점심 시간은 11시부터라 토가라시에 도착하니 손님이 우리테이블과 앞테이블밖에 없었어요 11시반부터 주문이라고 해서 기다리다보니 손님들이 한가득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11시반부터 주문인줄알고 기다렸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먼저 주..

오류동 피자 개봉오류점 피자컴퍼니 가성비 굿굿

때는 바야흐로...장마가 몰아쳐 반바지와 크록스를 챙겨 출근한 8월 9일 장마 이틀째였다. 월요일엔 미친듯한 폭우 때문에 집에오는길에 홈플러스에 들렀다가 침수당할뻔했지만.. 맛있는 치킨을 먹었고... 화요일엔 차를 안가져가서 천왕역에 내려 천천히 걸어오는길에 오늘은 뭘 먹어야 하난 고민하던차에... 눈에 들어온 이곳 이렇게 반바지와 크록스를 갈아신고 터덜터덜 퇴근하면서 오늘 저녁은 뭘먹어야 이 스트레스를 날리려나... 하던차에 발견한 그곳... 피자컴퍼니 개봉오류점!! 항상 지나다니는 길인데 원래 저기에..다른가게가 있었는데 새로생겼더라 오류동 피자 가게가 생각보다 많지않다, 피자헛, 도미노, 파파존스는 배달하면 오기는하지만... 나는 그런데보다 일반 피자집을 좋아하는 편인데, 우리집 쪽은 오류시장에 가..

논현 돈까스 우원돈까스 제점수는요

매일 점심 뭐먹을지 고민하는 우리에게 점심메뉴 선택은 너무 업무보다 힘든것중 하나다. 그래서 인지 사무실에서 "오늘 뭐먹지"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무조건 중국집가서 고정메뉴를 먹게하는 빌러들이 있다.. 하지만 저번주부터 월~금 메뉴를 고정으로 결정해둬서 이제부턴 고민을 하지 않게되었는데.. 그래서 월요일부터 먹게된 돈까스.. 논현동에 돈까스집이 몇개 없긴한데 그 중에 맛있다고 주변에서 이야기한 논현 돈까스 우원돈까스로 월요일을 시작했다. 논현돈까스 우원돈까스의 위치는 논현역에서 가깝다. 7번출구쪽 바바건물 지하에도 돈까스집이 있는데 귀찮으니 가까운데로~ 우원돈까스의 기본 상차림은 별다른게 없다. 단무지 약간, 할라피뇨 그리고 깍두기 여기에 두번째 방문인데 오늘 좀늦게왔더니 점심시간에 자주오는 사람들이 우르..

수원 인계동 부대찌게 이나경 송탄 부대찌개

이날은 친구가 면허를 딴지 얼마되지 않아서 운전 연습을 가고싶다고하여 이 더운 여름.. 어딜가나 하는 고민과 함께, 도대체 면허를 막 딴 애를 데리고 어디서 연습을 해야하는가 라는 고민을 하던중에 매형과 누나가 추천해준게 생각난 이나경 송탄 부대찌게!! 수원에 있다고해서 언젠간 한번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던 중에 수원까지 부대찌개를...먹으러 갈줄일이야.. 그것도 수원 인계동.. 난생 처음방문해본 그곳을 가게되었다. 이나경 송탄 부대찌개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별점이 무려..4.47점!! 솔직히 나는 저 별점을 믿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부대찌개는 맛있으니깐... 대한미국놈도 먹어본 그 부대찌개니깐... 먹어봐야지 하고 친구와 함께 목적지를 결정하고 친구 픽업해서 수원으로 내달렸다. 아마도 1시..

화곡역 진부령 황태촌 해장굿굿

전날 한잔 크게걸치고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내고 난뒤 점심해장을 하긴위해 친구와 함께 방문한 그곳 화곡역과 까치산역 사이에 위치한 진부령 황태촌 해장국 화곡터널지나서 좀내려오다보면 찾을 수 있는데 난 친구집에서 슬슬걸어왔다 화곡역 진부령 황태촌에 처음와봤는데 친구는 전에 해장하기 위해 한번 와봤다고 한다, 우리가 주문한건 섞어탕이었는데 동태탕과 내장탕을 섞어서 섞어 탕인거같다 간단한 반찬과 그리고 와사비 간장, 메인메뉴인 섞어탕이 나왔다. 비주얼과 양은 가격 그이상을 보여주는것 같다. 점심시간이 조금 넘은 두시쯤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많은걸 보니 정말 맛집이 맞는것같았고 고니와 적당한 양의 알 그리고 동태 조금. 국물맛은 시원해서 좋았고 밥도 한공기를 다먹진 못했지만 사실 고니를 다먹느라 밥을 조금 남겼다..

성수 카멜커피 본점 나도 가봤다

전날 회식하고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거하게 한잔하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뭘할까 하던중에 성수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게된 성수 카멜커피 메뉴판을 봤지만 도대체 뭘먹어야될지 모르겠지만 카멜커피를 가봤으니 오리지날 카멜커피를 시켜봤어요. 다른 친구는 플랫화이트랑 라떼시켰나...뭘시켰나..? 주문하고 나면 저기 위와 같이 번호표를 위와같이 줘요 뭔가... 분위기는 외국에 나온기분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나는 한국이니까 우선기다려봅니다. 우리는 2번이라서 조용히 앉아서 카페구경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카페안은 생각보다 앉을자리가 많이 없었어요 두분이서 서둘러서 커피를만들고 계십니다. 아침 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은 처음에 우리밖에 없다가 조금 지나니 두분이더오시더라구요 커피가 나왔습니다. 커피가..달달해..

부산 명지 스타필드시티 걸작떡볶이 치킨

부산 명지에서 어느덧 삼일째.. 매일매일 저녁 뭘먹어야할지 고민인 와중에 오늘은 가까운 명지 스타필드시티에가서 저녁을 먹어야지하는 마음에 명지 스타필드시티로 향했다. 부산 명지 스타필드시티에 도착해 4층에 주차를하고 한층한층 내려오면서 뭘먹어야하나 뭐볼거 있나 하던중에 역시 저녁은 치킨이지 싶었는데 마침 떡볶이와 치킨이 보여 선택한 걸작떡볶이 치킨 내가 시킨던 로제떡볶이와 치킨 혼자먹을려고 주문했는데... 스푼과 포트를 두개씩 주다니.. 난 혼자인데... 한벌은 치워버리고 혼자서 떡볶이와 치킨을 최대한 즐기고 내일 회의자료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 명지 스타필드시티를 한바퀴 돌아야지 하는데... 보통 스타필드에는 일렉트로마트가 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없었다.. 아쉽게도.. 부산 명지 스..

부산 명지동 순대국 전주남문 토종순대국

출장 1일차 오늘부터 2주간 명지동 생활시작.. 금요일에 업무 빨리끝내고 김포공항으로 달려가서 비행기타고 급하게 내려와 회식하고 24시간도 안돼서 다시 집에갔다가 오늘 다시 부산 명지동에 도착 저녁에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되지국밥 먹어야지 했는데 가보려고 했던 돼지국밥집이 일요일에다가 이 명지동이 너무 허허벌판이라... 그런지 오늘 쉬어서 어딜가지 하던중에 찾아간 순대국집 바로바로 명지동 전주남문토종순대국 뭔가... 그래도 체인점인데 맛이 없지 않겠지 하고 들어갔다 다섯시간을 내리 운전하고 내려왔고 숙소에 주차하고 동네를 헤메느라 너무 배고팠는데 맛은.. 정말 없었다 기본순대국을 시켰는데 맛도 내용물도 그냥저냥 수저를 넣어 건더기를 뜨면 국물만 올라오는 느낌 배고파서 그냥 다먹었지만 명지동 순대국을 하나씩..

논현 중국집 주방류 점심 셋트메뉴 굿굿

오늘의 포스팅은 금요일 점심에 뭘먹을까 매일 고민하다가 대표님이 얻어오신 최신 정보에 중국집 맛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 논현 중국집 주방류에 대해서다. 사무실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아 올 수 있었던 주방류, 외관은 깔끔해서 중국집이라 하긴 미안하고 중식당 이라고 불러줘야 할것같은 깔끔한 느낌, 논현으로 사무실을 옴기고 나서 괜찮은 중국집을 못찾고있던중에 방문하게 됐다. 이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왠지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 들어서 분위기있는 점심을 먹고싶은 사람들이나, 조용한곳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 찾아오면 좋을것 같지만 손님들이 들어오고 나서는 약간 시끌시끌했다. 주방류의 점심 식사 시작시간은 11시 30분 부터였지만 우리는 점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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